자 이제 재부팅을 했으면 외장하드를 마운트 시켜주고 Swap 영역을 잡아보자.
우선 데비안은 리눅스의 하나로서, 우리가 윈도우에서 쓰던 FAT, NTFS 등의 파일 시스템은 잊기로 하자. (둘 다 사용가능하나 리눅스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)
우리가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를 ppv4 뒤의 usb 포트에 꼽고 아래와 같이 입력하자
#umount /dev/sdb1
(참고로 여기서 마운트 되어 있지 않다 어쩐다 하는데 무시하자. 이건 한 번 더 확실히 하기 위한 절차니까)
#fdisk /dev/sdb
이후 d, n, p, 1, 엔터, 엔터, w 를 순서대로 입력한다. 이렇게 하면 ext4 포멧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.
#mkfs.ext4 /dev/sdb1
이렇게 하면 포멧이 진행이 된다. 조금 기다리면 완료가 될 것이고 완료 후
#fdisk -l
을 입력하여 잘 포멧되었는지 확인한다.
이제 이렇게 포멧이 된 깨끗한 외장하드를 데비안에 마운트 해야할 것이다. 이것을 지난 번에 활용한 것과 같이 자동 마운트를 만들어 주자
#mkdir /media/pogo (원래는 #mkdir /마운트시키고자하는폴더명 인데 필자의 기준은 #mkdir /media/pogo이다)
#mount -t ext4 /dev/sdb1 /media/pogo
자 이렇게 한 후
#df -l
을 통하여 외장하드가 잘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.
또한 /media/pogo 폴더에 파일 권한을 주기 위해 아래와 같이 입력하자
#chmod 777 /media/pogo
외장하드 까지 잘 마운트 하였으며 모자란 ppv4의 메모리를 위해 swap(가상메모리 같은 역할)을 만들어 보자.
#dd if=/dev/zero of=/opt/swap bs=1M count=512
시간이 좀 걸리니 기다리자
#mkswap /opt/swap
#swapon /opt/swap
이렇게 swap를 활성화 하여주고 nano 편집기를 열어 매 재부팅마다 swap을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
#nano /etc/rc.local
파일을 열면
또한 마운트 한 외장하드가 현재 상태로는 매번 외장하드를 다시 마운트 해줘야 한다. 지난 번 외장하드 자동마운트를 활용하자
#blkid
를 입력하면 /dev/sda1 uuid 어쩌구 /dev/sdb1 uuid 어쩌구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서 앞서 설치한 외장하드의 uuid를 찾는다. (필자의 경우 /dev/sdb1) 그리고 해당 uuid를 기억한다.
그리고
#nano /etc/fstab
을 하면 문서 편집기 같은 화면이 나온다. (참고로 해당 아치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한 편집기는 nano가 있고 vi 가 있는데 nano가 사용하기 편리하다.)
UUID="UUID Number" /마운트하고자하는폴더이름 ext4 defaults 0 0 (필자의 경우 UUID="UUID Number" /media/pogo ext4 defaults 0 0)
와 같이 입력한 후 ctrl+o 하고 같은 이름으로 저장해주고 ctrl+x로 빠져나와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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